실시간으로 T-mobile CEO가 센트럴 파크에서 조깅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진작가가 북한에서 리포팅 하는 모습, UFC 선수가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페리스코프(Periscope) 때문입니다.
TechCrunch에 따르면 10년동안의 콘텐츠가 페리스코프를 통해 스트림 되고 있으며, 런칭이후 380년의 콘텐츠를 사용자들이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모바일 생중계를 활용하고 있는 시점에 브랜드 매니저에게는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고객 및 신규고객의 참여와 라이브 스트리밍 공간에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PR및 마케팅에서 페리스코프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4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페리스코프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픈한지 10일만에 사용자가 백만
이 넘었으며, 트위터가 처음 출시될 때 이러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위치기반 태깅 및 공유기능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페리스코프 지
도를 사용자 타겟팅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정화된 국가 및 지역에서 그들이 무엇
을 애기하고 있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트위터 팔로워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브랜드 매니저들이 다양한 캠페인에 활용하여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Applebee, SanDisk, Doritos, Sothwest Air, Adidas, Hootsuite, UFC, Elle 매거진 등의
기업들이 페리스코프를 활용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향후 비디오 시장이 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냅챗은 자체 뉴스팀을 만들었고, 인스타그램은 광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디오기능은 현
재 다양한 소셜미디어에 적용되고 있으며, 페리스코프 같은 라이브 스트리밍 앱
은 네이티브 비디오가 출현하기 위한 최적의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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