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실수하는 3가지 ‘Open Innovation Fantasy’

최근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은 외부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대기업 내부의 현업조직/팀과 이른 바 PoC(Proof of Concept) 활동을 린프로세스(Lean Process)를 활용하여 기존과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으로 수행하거나(대표적인 Outside-In Approach), 내부의 엘리트 피플이나 조직을 선발하여 분사목적형 사내벤처 또는 신사업 TF를 발족한 후, 기존 사업모델에서 탈피한 완전히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거나, 기업 사업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대표적인 Inside-Out Approach).

특히 ‘Outside-In’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보고받는 최고경영진 또는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환상’을 가지고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이를 ‘Open Innovation Fantasy(OIF, 오픈 이노베이션 환상)’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OIF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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