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Starbucks)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마이스타벅스 바리스타(My Starbucks Barista)베타버전 을 발표하였다.
<image source=”Starbucks”>
채팅봇 기능의 마이스타벅스 바리스타는 iOS앱을 통해 음성인식 및 텍스트 입력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현재 미국내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버전을 테스트중이며 올 여름에는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 음성비서 서비스인 ‘아마존 에코(Amazon Echo)’에도 메뉴주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 에코를 활용한 주문은 미리 주문 메뉴를 등록해 두고 ‘알렉사 스타벅스에 주문(Alexa, Oreder my Starbucks)’ 라고 지시하면 등록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관련참고: ALEXA, MY AMERICANO! STARBUCKS UNVEILS CHATBOT FOR IOS, AMAZON DE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