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서비스와 유사한 서브스크립 딜리버리서비스(Subscription Delivery Service)를 포스트메이츠(Postmates)가 런칭하였다. 매월 9.99달러의 Subscription Delivery Service 인 'Plus unlimited'를 제공하고 있다. 30달러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Criteo의 모바일 커머스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모바일 거래중 54%가 모바일 App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졌다. 주문당 평균 금액도 모바일Web(93달러), PC(100달러) 보다 모바일 App(102달러)의 구매금액이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 App을 기반으로 모바일 커머스 및 옴니채널 전략 성공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살펴봐야한다.
올해 K Shop의 주제로 킨텍스가 선정한 ‘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의 다섯 가지 전략은 리테일 마케팅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Omni-Channel, ‣Micro Moments ‣eDelivery, ‣Business Collectives ‣no-Click Experience가 그것이다.
체크포인트시스템즈(Checkpoint Systems)는 이온리테일의 상품관리 시스템의 도입 및 RFID 재고로봇을 시험도입하기로 하였다. 이번 도입으로 회사의 EAS(전자제품관리) 시스템은 기존의 AM방식에서 RFID로 확장 가능한 RF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교체를 실시하는것 외에 RFID로봇의 시험도입으로 재고정확도 및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마존이 제공하는 자동주문 서비스인 대시버튼(Dash Button)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P&G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쇼핑고객의 구매정보를 분석하는 1010data’s Ecom Insights Panel 를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P&G가 31%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Kimberly Clark(14%), Clorox (11.7%), PepsiCo (7.5%), SC Johnson (5.5%), and Kraft Heinz (5.0%) 순으로 나타났다.
Westfield는 미래 유통 산업의 5가지 주요 트렌드를 정리한 '‘How We Shop Now: What’s Next?,’ 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리포트는 미국과 영국의 12,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서 전문가들이 현재 뜨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가 어떻게 미래 매장을 바꿔놓는지를 분석하였다
O2O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돼 온·오프라인을 상호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거나 사업, 서비스 영역의 확장, 고객 관리 및 마케팅 효율성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온라인 기반 사업자의 경우 충성도 있는 회원 데이터베이스와 플랫폼을 활용해 새롭게 오프라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오프라인 사업자와 제휴를 맺어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의 경우에는 기 구축된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모바일을 활용한 신규 사업에 진출하거나 온라인 사업자의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고객 확보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힐튼호텔(Hilton Hotel) 과 IBM은 협력하여 왓슨(Watson)을 기반한 호텔컨시어지(Concierge) 로봇(Robot)서비스인 코니(Connie)을 파일럿 테스트 하고 있다. 코니는 Watson 과 WayBlazer의 정보를 기반으로 학습을 통해 손님에게 여행지추천, 음식추천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Google은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손쉽게 결제가 가능한 POS서비스인 "Hands Free"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있다. Hands Free는 스마트폰의 Bluetooth, Wi-Fi등의 센서등을 이용하여 POS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결제(App)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