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 KDDI의au, 소프트뱅크 등의 주요 통신사들이 주도적으로 O2O플랫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NTT도코모(Docomo)는 샵플랫폼(shoplat.net)으로 한 O2O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샵플랫폼은 고객의 특성에 맞춰 매장정보와 포인트, 쿠폰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옴니채널은 고객들이 이용 가능한 온오프라인의 모든 쇼핑채널(Channel)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채널들이 통합되어(Omni)야 한다. 그리고 고객(Customer)을 중심으로 채널들이 유기적으로 연결(Connect)되어 끊기지 않는(Seamless) 일관된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즉 옴니채널은 ‘고객중심으로 모든 채널을 통합하고 연결하여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제공으로 고객경험 강화 및 판매를 증대시키는 채널 전략이다.’
매년마다 유통시장의 트렌드 및 신기술을 볼 수 있는 NRF(The National Retail Federation’s)의 'Retail’s BIG Show' 가 올해도 개최되었습니다. 유통시장을 주도하는 대형업체들의 각축과 새로운 커머스 및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Tech)기반의 업체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면서 전반적인 유통시장으로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페이스북 커머스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5단계 전략 프로세스를 고려하여 진행해야 한다. 먼저 페이스북 과 연동하여 최적화된 소셜 플랫폼을 구축한 다음 팬을 확보하고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타겟고객 성향, 제품특성, 전략방향을 고려한 커머스플랫폼 구축한 후 관계강화 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의 고객접점을 연동해 Seamless한 쇼핑 경험을 심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