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아이 홀딩스는 2015년 11월 1일 세븐넷 쇼핑, 로프트 등 그룹8개 기업을 통합하는 쇼핑몰 사이트 ‘옴니세븐(Omni7)’을 개설하였다. 옴니채널 전략 추진후의 성과를 "소고세이부의 마츠모토 타카시 사장" 이 그 동안의 성과를 인터뷰를 통해서 공개한 내용이 있어서 정리하였다.
Sears의 수석부사장인 Leena Mundal에 따르면 "2015년 온라인 트래픽중 1/3이 모바일을 통해 유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2014년보다 46%증가한 수치이다. 고객은 상품탐색 및 공유뿐만 아니라 구매도 모바일을 활용하고 있다.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유통업체가 제공하지 않은 기능과 강력한 서비스를 고객이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라고 개편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지금까지 별도로 운영했던 이온넷 슈퍼, 이온쇼핑, 이온사쿠와,구라제네, 이온de드래그 등의 관련 사이트를 하나의 사이트로 통합한다. 현재 개발단계에 있어 개설목적이나 취급상품 갯수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식료품, 의류, 신발, 가전, 자동차, 도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랄프로렌( Ralph Lauren)은 Fifth Anvenue에 있는 플래그샵(Flagship)에 기술 스타트업인 Oak Lab의 Oak Fitting 을 설치하였다. 고객은 스마트 미러(Smart Mirror)를 터치하여 다른 사이즈를 요청할 수 있으며, 선택한 아이템과 어울리는 옷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제품을 찾지 못해 매장점원에게 물어 보려고 했지만 근처에 점원이 없어서 곤란한 경험을 겪어 봤을 것이다.
Walmart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매장내에서 가상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SMS 쇼핑 지원 서비스인 "Simple Text"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