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리테일 기업의 76%는 맞춤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결품이 있는 , 다른 매장이 싸다, 원하는 상품이 없다 같은 3개의 주요 원인이 고객만족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리테일 기업의 76%는 비즈니스전략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통합된 쇼핑경험을 제공해주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앱애니(App Annie)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상위 Top 5 e-커머스 쇼핑 모바일앱(Amazon, Amazon Shopping, Wish, Etsy, Zulily)에서 보내는 시간이 2017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통적인 리테일기업(Walmart, Cartwheel(Target), Kohls, Home Depot, Kroger)의 모바일앱 이용시간은 29% 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아직 2017년이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리테일기업의 파산이 10건으로 이미 지난해 1년간 총 수치를 웃돌고 있다. S & P Global Market Intelligence는 올해안에 채무불이행에 빠져 파산할 위험이 높은 기업이 10개가 된다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