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Walmart) 퍼스널 쇼핑서비스 및 무인매장기술 개발중

월마트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매장내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및 디지털리테일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추진을 위하여 현재 퍼스널 쇼핑서비스 와 무인매장 기술을 개발중에 있다.

월마트의 새로운 자회사인 Code Eight는 ‘busy NYC moms’ 를 대상으로 퍼스널쇼핑(Personal Shopping)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대상고객은  고소득의 도시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상품추천 및 구매대행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다. 사진을 문자로 보내어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이용고객이 사전에 서베이(Survey)를 통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입력해 두면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준다. 제품주문에 대한 대응은 자동화된 로봇이 하고 있지만 사람이 실제로 메시지로 의사소통하는 것처럼 구현되고 있다. 배송은 가정용품은 24시간 이내에 무료로 배달이 가능하며, 다른 아이템은 2일이내 배달된다. 현재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나, 향후 멤버십형태의 모델로 제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ode Eight는 Rentway의 공동창업자인 Jennifer Fleiss가 주도하고 있다.

월마트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Store No.8에서는 Project Kepler라 불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비전과 같은 기술을 활용해 매쟁내 쇼핑경험을 재설계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마존의 무인매장인 Amazon Go 유사하게 매장내에 체크아웃(Check Out)라인이나 캐셔(Chahier)없이 작동할 수 있는 무인매장을 구현하는 것이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Jet.com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CTO 인 Mike Hanrahan이 주도하고 있다.

관련참고기사:Walmart is developing a personal-shopper service for rich moms — and a store with no cash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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