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항공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부담없이 대화할 수 있는 번역시트를 선보였다.
마주한 형태로 배치된 2개의 시트에는 마이크와 이어폰이 장착되어 있는데 시트에 앉은 두사람이 각각 다른 언어로 대화하더라도 실시간으로 번역되어 대화할 수 있다. 실시간 번역 시트는 Google Cloud 의 Speech API , Translation API, Web Speech AP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시트에 앉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_GZCkcGHT0]
관련참고기사:Dutch Treat: KLM Connecting Seats Transcends Language Barr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