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영화관람객이 극장에서만 구매한 음식과 음료만 먹을 수 있고 외부 구매제품을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버거킹은 이러한 정책에 대응하여 ‘King Popcorn’을 기획하였다.
팝콘봉지에 버거킹과 감자튀김을 숨기고 팝콘을 수북히 쌓아서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봉투는 극장에서 판매되는 봉투와 동일한 모양으로 제작하여 영화관에 몰래 숨겨 가져갈 수 있게하였다.
이러한 내용의 인증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버거킹의 매출이 40%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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