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부터판매까지 1주일 울트라 패스트패션(Ultrafast Fashion)브랜드

ZARA는 최신 스타일을 빠르게 매장에 출시하는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의 선두주자이다. 그러나 최근 디자인부터 판매까지 1주일만에 제품을 출시하는 온라인 브랜드의 대두에 위협을 받고 있다.

Fung Global Retail & Technology 의 ‘ Fast Fashion Speeding Toward Ultrafast Fashion‘ 보고서에 따르면 ASOS, boohoo, Missguide 는 젊은층을 타겟으로한 세련되고 저렴한옷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공급망을 간소화하고 생산거점을 주요 고객시장에 근접하도록하여 설계및 제조과정을 빠르게하는데 성공하였다.

ASOS의 경우 제품기획부터 판매까지 걸리는 소요기간이 2~8주정도 되며, boohoo의 경우 2주, Missguided는 1주일 정도 소요된다. 이러한 속도는 6개월이 걸리는 H&M 및 5주정도 걸리는 ZARA보다 훨씬 빠르다.

보고서에서 ‘이제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은 울트라 패스트 패션(Ultra Fast Fashion)이 되고 있다’ 라고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온라인 스토어는 기동력있는 공급체인을 기반으로 초기 디자인을 소량으로 생산하여 인기가 있으면 본격적으로 생산을 확대하는 전략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 및 수요에 맞춘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는 지속적으로 제품을 교체하여 고객의 이용빈도를 높이고 있다.

관련참고기사:Zara is facing a massive threat that could jeopardize th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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