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gemini가 분석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마스터 관련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2018년보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이 30%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3 분의 2의 조직이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60 %) 및 리더십 (62 %)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단 2 년 만에 양 측면에서 36 %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전체적으로 코로나-19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2018년 대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비전 및 투자, New Tech 활용, 조직문화 재정의 등의 투자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매출 10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조직이 디지털역량(68%) 및 리더십(70%)역량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매출 100억달러 미만인 조직은 디지털역량(55%) 및 리더십역량(57%)로 특히 리더십 역량이 평균(62%)보다 낮게 나타났다.
각 산업별로 보면 2018년 대비 리테일 및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출처: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김형택 대표
관련참고과정: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정 / 디지털리테일 트렌드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