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기업의 D2C(Direct to consumer)전략 추진을 위해 담당자가 꼭 읽어야할 책 10권


리테일 기업의 D2C(Direct to Consumer) 전략 추진을 위하여 담당자가 알아야 할 D2C전략, 디지털네이티브 브랜드, 플랫폼전략, 브랜드개발 및 구축, 고객개발, 팬덤형성, 디지털마케팅, 세일즈기법 등의 참고도서를 정리하였습니다. 기업의 D2C전략 추진을 고민하는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D2C 시대,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 어떻게 할 것인가? -리테일 기업의 D2C 및 구독 비즈니스 전략-

디지털 요람에서 태어나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의 출현과 그들이 어떻게 리테일 업계를 바꾸고 있는지 생생히 보여준다. 저자들은 디지털 태생 브랜드의 급부상 요인에 소비의 중심이 된 디지털 네티이브 세대와 디지털 기술이 기저에 흐르고 있음을 밝히고, D2C와 구독모델이 브랜드의 미래가 될 것임을 예견한다. 그리고 앞으로 브랜드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기존 D2C 전략 추진을 고민하는 기업과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브랜드의 혁신을 모색하는 기업들이 읽어야 할 책.제품 카테고리 선정, 브랜드 및 고객 가치 제안, 제조 및 플랫폼 운영 역량, 마케팅 및 고객 관계 관리 방안 등, 디지털네이티브 브랜드가 어떻게 기존 전통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새로운 D2C 브랜드를 기획하는 모든 이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전략 프레임을 제시한다.

플랫폼의 생각법 2.0 -1등 플랫폼 기업들은 무엇을 생각했고 어떻게 성장했는가-

많은 기업들이 자신을 플랫폼 기업이라 말하고 제법 그럴듯한 플랫폼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은 플랫폼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고민하고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그로 인해 전략 수립 자체가 잘못된 경우도 적지 않다. 때문에 진정한 플랫폼 기업이란 과연 무엇인지, 이전의 기업들과 대비되는 뚜렷한 특징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플랫폼은 이렇게 양면시장 지향, 개방을 통한 거대화, 그리고 본질가치의 추구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이 책은 1등 플랫폼 기업들이 택한 전략을 ‘플랫폼의 생각법’이라 정의하고, 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떠한 전략으로 성장해 왔는지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 플랫폼 기업에게는 이미 익숙한 구독경제에 대한 밀도 높은 분석과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도 세밀하게 담아냈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덕트 오너 -PO가 말하는 애자일 혁신 전략-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 추천 로직,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CGV 영화 예매, 카카오 페이 결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프로덕트다. 이 프로덕트를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개발, 출시, 분석까지 모두 책임지는 것이 프로덕트 오너(PO)다.산업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듯이, 실리콘밸리 같은 곳에서는 IT 기업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프로덕트를 만들어낸다. PO가 이러한 프로덕트를 기획하고 개발해 선보이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 방법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시켜도 효과적이다.제품이나 서비스를 책임지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부터 시작해서, PO가 어떤 자질을 갖춰야 하는지, 기획, 분석, 디자인, 개발, 실험, 론칭에 이르기까지 애자일 전략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설명한다. 프로덕트를 담당하는 PO는 물론, 경영인과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유용한 정보로 채워져 있어 IT 프로덕트와 상관없는 업계의 직장인은 물론, 우리가 사랑하는 서비스가 도대체 어떻게 개발되는지 알고 싶은 독자에게 신선한 시각을 제공해줄 것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기업들이 내놓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엇비슷해지면서, 이제는 소비자의 마음에 어떠한 인식을 심어주느냐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 브랜딩을 단순한 마케팅 기법이나 네이밍 등으로만 여겨서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든 것이다. 브랜딩이 더 이상 단순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드러내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영역이라고 역설한다. 여기서 브랜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뛰어넘어, 기업의 컨셉이나 비전, 구성원들의 주인의식 및 기업문화까지도 아우르고 있다. 브랜딩이 소비재 품목뿐 아니라 어떤 비즈니스에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경영의 핵심임을 다시금 깨우쳐주는 것이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브랜딩의 중요성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브랜딩의 다양한 의미를 제시하는 한편 브랜딩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기에,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브랜딩이 어째서 모든 비즈니스의 핵심영역인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창업가의 브랜딩 브랜드 – 전략이 곧 사업전략이다 –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시도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자기만의 컨텐츠나 제품을 통해 창업한 개인들, 좀 더 세분화된 대중의 취향을 겨냥한 작은 가게들, 디지털과 테크라는 기회를 십분 활용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스타트업들 … 그러나 기회가 늘어난 만큼 경쟁도 치열한 법. 이때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만의 색깔을 내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 속내를 들여다보면 처음부터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도 아닌데, 대중의 눈에 비친 그들의 브랜드는 힘이 세다. 길지 않은 시간에, 그들은 어떻게 그처럼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을까? 과연 브랜드는 그들의 사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이 책 『창업가의 브랜딩』은 출발점에 선 창업가들을 위한 브랜드 전략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브랜드 전략과 사업전략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한 후에 브랜딩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및 서비스를 제시하는 과정 자체가 고객의 공감을 얻는 브랜딩 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것. 처음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사람들의 마음에 어떻게 비춰지고 기억될지를 고민한다면, 자연스럽게 브랜드도 완성할 수 있고 사업도 성공할 수 있다.

스노우볼 팬더밍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브랜드 팬덤 만들기 –

인플루언서와 달리 기업의 위기 상황에도 함께해줄 브랜드의 팬을 모으는 방법을 소개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지자들을 만들 수 있는 저변을 다지고, 지지자들을 발굴해 연결하고 팬으로 육성하는 활동을 거치며, 그에 합당한 등급과 보상을 제공하는 과정을 5단계로 구성했다. 저자가 직접 고안한 모델인 ‘스노우볼 팬더밍 서클(Snowball Fandoming Circle)’이다. 비즈니스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생각해야 할 만한 인사이트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 매체의 특성에 맞춘 게시물로 소비자들과 접점을 만들고,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관계를 유지하고, 고객들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높은 로열티를 갖게 된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언덕 위에서 굴린 작은 눈덩이가 커다란 눈사람이 되듯이 기업이든 개인이든 위력적 팬덤을 갖게 된다. 잉여코드, 있어빌리티 등 고객이 즐기는 놀이를 이해하고 있는지, SNS 계정 없이 SNS로 매출 향상하는 법을 아는지 등 국내외 기업의 최신 성공사례와 저자의 경험을 들어 상세하게 안내한다.

마켓컬리 인사이트 – 스케일을 뛰어넘는 디테일로 시장을 장악하는 방식 –

‘전혀 트렌디하지 않은’ 식품 유통업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기업이 탄생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소위 ‘규모의 경제’라 불리는 유통산업에서 거대 자본 없이 시작한 작은 스타트업이 최고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 마켓컬리의 성공 사례를 통해 ‘규모의 경제’에서 ‘속도의 경제’로 변화하는 시장의 현 주소와,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적인 운영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디테일한 데이터 분석 역량과 끝없는 테스트를 통해 매일 ‘하루치의 혁신’을 거듭하는 마켓컬리만의 학습 역량은 속도의 경제가 몰고 온 거대한 물결 속에서 누가 트렌드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지, 그 결과 어떤 기업이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믿을 수 있는 제품만 판다는 것,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는 것, 다시 찾고 싶은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 겸손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그들의 이야기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바이블이 될 것이며, 막강한 자본을 가진 전통 거대 기업들에게는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과 새로운 시장이 이미 열리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팔지 마라 사게 하라 기획에서 콘셉트, 마케팅에서 세일즈까지

오늘날 고객은 마케터의 머리 위에 서 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품 관련 정보를 꿰차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을 냉정하게 평가한다. 마케팅과 세일즈의 이론에서 흔히 접했던 ‘유혹의 기술’은 날이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는 고객들 앞에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4가지 핵심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차별화된 정보를 담고 있다. 첫째,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적절한 타이밍에 자극하고 결국에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기술, 둘째, 팔고자 하는 상품을 설득력 있는 언어로 전달하는 법칙, 셋째, 고객과의 관계를 탄탄한 신뢰로 유지하기 위한 마케터의 기본 덕목, 넷째, 더 나아가 고객에게 부족한 2%까지도 채워주는 능력. 이처럼 마케팅 전쟁터에서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지배하는 실력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습득하고 실천해야 할 핵심 기법들로 가득 차 있다.이 책은 단순히 고객에게 상품을 팔기 위한 기법만을 다루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상품을 개발하려는 기획자, 상대방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피력하고자 하는 보통 사람들에게도 더없이 소중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 해킹 – 프로세스와 실행 전략 바이블 –

그로스 해킹은 고객을 끌어모으고 활성화시키고 포섭해서 그들이 더 자주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게 하는 방법이다. 그로스 해킹은 계속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욕구에 민첩하게 적응해서 그들을 수익원으로 변화시킬 뿐 아니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입소문을 내는 열정적인 전도사이자 동력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그로스 해킹 팀의 핵심 과제는 제품과 기능, 사용자에 대한 메시지 전달은 물론이고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까지 다양한 수정을 가하는, 끊임없는 실험에 고도로 집중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찾아내는 것이다. 그로스 해킹 방법론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일은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6시그마(6 Sigma)로 품질 및 생산성을 높이거나 비즈니스 모델 개발(Business Model Generation)로 전략을 수립하는 일과 같다. 그로스 해킹은 고객에 집중함으로써 성장을 이끈다. 즉, 고객을 끌어모으고, 재방문하게 만들며, 참여를 촉진하고,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하도록 촉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비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에서 항상 반복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결과로 대체하고 싶은 모든 마케터, 기업가, 혁신가, 관리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린 고객 개발 – 고객의 지갑을 여는 제품 만들기 –

고객 니즈, 즉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모든 기업의 어려운 과제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개방형 인터뷰와 빠르고 유연한 조사 기법을 통해 여러분은 잠재고객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 어떤 점에 만족하고 또 불만을 느끼는지 배울 수 있다. 그렇게 얻은 통찰이 때로는 우리가 생각했던 가설을 뒤흔들 수도 있지만, 결국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대단한 제품을 만들 영감을 줄 것이다. 제품 개발에서 고객 개발로 눈을 돌리게 해주는 발상의 전환을 느껴보기 바란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정말 사서 쓰고 싶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누구도 원하지 않는 서비스나 제품을 만드는 데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고객 개발 연구를 통해 아이디어와 제품을 검증하는 실질적 지침을 제공한다. 개방형 인터뷰와 유연한 조사 기법으로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나보자.

출처: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김형택 대표
관련참고과정:디지털리테일 트렌드 과정 / D2C 전략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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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략 컨설팅회사인 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Digital Initiative Group)은 국내 주요기업들 대상으로 디지털혁신 및 전략추진에 필요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모델 혁신, 디지털 리테일 , 디지털마케팅, 온디맨드 서비스플랫폼 , 옴니채널&O2O , D2C 전략 관련 컨설팅, 자문, 리서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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