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소매협회(NRF)는 오늘 소매업계의 인공지능(AI) 거버넌스 및 전략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소매업계의 인공지능 사용 원칙을 발표했다. 디지털 리스크 및 혁신 센터를 통해 개발된 이 원칙은 적절하고 효과적인 AI 거버넌스를 장려하고, 소비자 신뢰를 증진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AI 기술의 유익한 사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NRF의 리테일 기술 및 사이버 보안 담당 부사장이자 NRF 디지털 리스크 및 혁신 센터의 전무이사인 크리스찬 베크너는 “리테일러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쇼핑 경험을 개선하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사용합니다. 모든 규모의 리테일러가 AI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AI 사용에 대한 이러한 일반적인 원칙은 업계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원칙은 크게 네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1. 거버넌스 및 리스크 관리: 리테일러는 리스크를 관리하고 AI가 기대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본 토대로서 AI 도구 및 기능에 대한 강력한 내부 거버넌스를 개발해야 한다.
2. 고객 참여 및 신뢰: 리테일러는 고객에게 법적 또는 이와 유사하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AI 사용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호 대상 계층에 대한 불법적인 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며, 소비자 대상 AI 애플리케이션의 거버넌스를 기존의 내부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 보안 및 기타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과 일치시켜야 한다.
3. 인력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 리테일러는 직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직원이 비즈니스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는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감독과 검토에 참여해야 한다.
4. 비즈니스 파트너의 책임: 리테일러는 AI 도구, 데이터 세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기대치를 설정해야 한다.
NRF 디지털 리스크 및 혁신 센터는 글로벌 리테일 업계에 중요한 정책 및 리스크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문제에 대한 NRF의 참여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센터는 향후 몇 달 내에 추가적인 맥락을 제공하고 리테일러가 이러한 원칙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고서와 추가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리테일 업계의 선도적인 기관이자 목소리를 대변하는 NRF는 리테일 기술 리더들과 협력하여 기술 트렌드와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업계 전반의 협업을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