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스(Macy’s) 모바일체크아웃 및 증강현실 가구 모바일앱 기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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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Macy’s )는 이번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Shoptalk Conference’에서 월마트의 Scan & Go 와 유사한 고객이 모바일앱으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한 후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신규 모바일 체크아웃(Mobile Checkout)플랫폼(Scan. Pay. Go)을 공개했다.

모바일체크아웃 플랫폼은 뉴욕의 소호(Soho)지역에 있는 블루밍데일(Bloomingdale’s)매장 과 올해 말까지 모든 메이시스 매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가구 구매시 집안에서 배치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증강현실(AR)기능을 모바일앱에 추가하였다. 매장의 체크아웃 속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설계된 Mobile Checkout 은 올해 말까지 미국 전역에 적용될 예정이며, 증강현실 가구 모바일앱은 4월에 메이시스 앱에 통합될 예정이다. 메이시스는 또한 고객이 가구를 구매할때 가상으로 디자인하고 인테리어할 수 있는 가상(VR)가구 코디네이터를 60곳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Shoptalk Conference 에서 CEO인 Jeff Gennette 은 메이시스는 새로운 테크놀로지(New Tech)주도를 위하여 ‘테스트(Test), 반복(Iterate), 확장(Scale)) 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메이시스의 New Tech 와 혁신은 고객의 쇼핑경험을 향상시켜주기 위한 노력으로 고객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의 끊김없는(Seamless) 고객경험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