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는 Periscope를 활용하여 전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물찾기 게임 ‘#FindTheSUB’ 진행하였다.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F1 몬자 그랑프리 회장에 숨겨진 GLE쿠페를 드론이 전달하는 영상을 보면서 찾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Periscope의 코멘트란에 기입하는 것으로 드론의 방향이나 비행경로를 조작하여 차량을 찾을 수 있으며,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에게 GLE쿠페를 경품으로 제공하였다.
캠페인은 F1 레이서 루이해밀턴이 등장하여 잡지 와 온라인 뉴스를 통해 이벤트를 홍보하였다. 이러한 결과 팔로워수는 133%나 증가하였으며, 6000건의 좋아요를 획득하고, 400만명에게 도달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