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 그룹의 미키타니 히로시(Mickey Mikitani) 회장 겸 CEO는 AI 기술의 민주화를 주제로 한 키노트 연설을 통해 AI와 모바일 네트워크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라쿠텐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AI가 소수의 특권층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기술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역설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라쿠텐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라쿠텐이 추진 중인 ‘AI-nization’ 전략의 일환으로, AI 기술을 비즈니스 전반에 도입해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라쿠텐은 AI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인류의 번영을 도모하며, AI를 긍정적인 힘으로 활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라쿠텐의 슬로건은 “No AI, No Future”에 “No Humans, No Future” 이다. “AI는 인간의 역량을 보완하는 도구일 뿐, 인간의 연결과 서비스 정신이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이다. 기술 그 자체보다 인간의 가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AI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