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은 2018년부터 AI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개인 맞춤형 피부진단 및 분석 서비스 제공, 가상 제품 체험 지원, 제품 포뮬러 재구성을 통한 환경 영향 최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적용하여 뷰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5,900명의 기술 및 데이터 전문가를 보유한 로레알은 AI 기반 솔루션을 확대하기 위해 베릴리(Verily), 클루(Clue), 브리조미터(BreezoMeter),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외에도 다양한 파트너 및 스타트업들과 협업하여 소비자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분석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해 제품 혁신 및 수요를 예측하고 있다. 더불어 책임감 있는 AI 사용에 중점을 두며, 알고리즘에 윤리적 원칙을 적용하고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AI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