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는 상하이에 ‘미래의 매장’ 컨셉을 선보이며 싱가포르를 거쳐 글로벌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주요내용
💄 세포라의 미래의 매장 상하이 버전에는 케어 분석, 인공지능 메이크업 분석, 제품 정보 확인, 모바일 결제, 맞춤형 기프트 포장 등 7가지 터치포인트가 있습니다.
🎥 세포라는 뷰티 커뮤니티를 위한 특별 행사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기 위한 뷰티 라이브 스튜디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 세포라 그레이터 중국의 매니징 디렉터인 Maggie Chan은 “세포라는 뷰티 트렌드를 선보이며 시장에 새롭고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상하이의 새로운 매장에는 Tacha, Pat McGrath Labs, Hourglass, Anastasia, Dr Dennis Gross 등 36개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220개 이상의 신제품이 입점했습니다.
👩💼 세포라 아시아 회장인 Alia Gogi는 “상하이의 미래의 매장은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뷰티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 강좌를 즐길 수 있는 체험적인 매장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매장 내 여정을 새롭게 제공하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 LVMH가 소유한 세포라는 36개 시장에 3,000여 개의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지난 달, 세포라는 옴니채널 리테일 업체로서 대만에서의 운영을 약 1년 만에 중단하고 온라인 스토어와 모바일 앱을 폐쇄했습니다.
관련참고기사:Sephora China launches ‘Store of the Future’ retail concept in Shangh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