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시드니에 있는 ‘Pitt Street mall store’에서 고객들의 뇌파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제안해 주는 서비스인 UMood를 공개하고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ource:News Corp Australia
고객은 머리에 뇌파를 인식할 수 있는 헤드셋을 쓰고 매장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나타나는 이미지 와 동영상을 보기만 하면 된다. 스크린에 보여주는 이미지 와 동영상을 보는 동안 고객이 보인 뇌파반응을 분석해 유니클로 스코어로 산출해 고객에게 맞는 T-셔츠를 제안해 준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하여 멜버른 대학의 뉴로사이언이스티인 Phil Harris 교수와 협력하여 관련기술을 런칭했다. 프로젝트 추진 배경에는 고객들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많은 브랜들이 뉴로사이언스를 활용하는 트렌드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향후 뉴로사이언스는 매장내 경험을 증대시키는대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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