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전통기업들은 기존 전략추진에서 데이터 분석을 기반한 고객경험을 강화가 중요해지면서 인공지능을 기반한 디지털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가치체계 와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기 위하여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중심으로 혁신추진을 가속화 하고 있다.
– 코카콜라(Coca-Cola) 음료 및 고객 트렌드 분석
코카콜라의 Global Director of Digital Innovation인 Greg Chambers에 따르면, ‘AI는 Coca-Cola Company가 하는 모든 일의 기초’ 라고 말하고 있다. 기업은 제품 개발 및 중요한 데이터 수집에 AI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들이 콜라음료 및 소비에 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예를 들어 펩시는 AI 도구 인 Tastewise를 사용하여 식품트렌드를 식별하고 예측하고 있다. 전 Google 최고 마케팅 책임자 Alon Chen이 설립 한 Tastewise는 AI를 사용하여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방대한 양의 음식 데이터를 분석한다.
– 스타벅스(Starbuck) 매장내 수요예측 및 매장운영효율성 강화 2021년은 스타벅스가 50주년이 되는 해로 스타벅스는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인공지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비전을 보여주는 핵심기술이 인공지능 플랫폼인 ‘Deep Brew’ 이다.
– TGIF 고객데이터 분석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활용 TGIF는 2017년부터 마케팅의 각 단계에서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왔다. TGIF는 인공지능 전략추진을 위해 Amperity, Aqua:Conversable, Hypergiant 3개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회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전략범위에 맞춰 AI소프트웨어를 구입하고 외부조언을 받아 신속하고 유연하게 상품,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