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McKinsey)가 2020년 12월에 경영진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생산성 증가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디지털기술을 기반한 프로세의 자동화(75%),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으로의 조직체계 변화(70%)를 꼽았다.
코로나-19 이후 경영진의 디지털로의 전환 또한 가속화 되고 있다. 경영진의 51%가 2020년에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였으며, 60%는 기존 판매채널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42~45%는 기존 제품생산 및 비즈니스 운영모델을 재구성하여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2019년 12월부터 2020년12월 사이에 운영비용의 절감으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McKin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