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이니셔티브 그룹이 2023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 발표했다.
2023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10대 키워드는 △ (전략)비즈니스모델 확보 △ (조직)온오프라인통합조직 체계 강화 △(추진체계) 현업부서 주도 전략추진 △(역량강화) 디지털생태계(Ecosystem) 강화 △(추진범위) 엔드투엔드(End to End)연결 △(테크활용) 가치사슬(Value Chain) 최적화 중심 디지털테크 고도화 △ (데이터)고객경험 강화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끊김없는 온디맨드 서비스 체계 구축 △(채널) 멤버십 기반의 옴니채널 마케팅 재정의 △ (성과관리) DX성과측정 핵심지표 설계 이다.
2023년에는 기업들이 기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역량강화 및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단계를 넘어서 확보된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에 중점을 두고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 온오프라인으로 분산된 형태의 조직이 아닌 온오프라인 통합조직 체계로 조직체계가 정비되어야 하며, 디지털혁신 전문가 조직인CoE(Center of Excellence,) 중심의 프로젝트 추진이 아닌 현업부서들이 주도적으로 빠르고 유연하게 변화하는 고객니즈에 대응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경쟁구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내부역량 강화를 벗어나 이업종 및 테크스타트업 과의 적극적인 제휴 및 협업, 오픈플랫폼 구축, M&A 등을 통한 디지털생태계 강화도 모색해야 한다.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같은 기존 디지털기술 활용은 운영 효율성 보다는 백엔드(Back End) 부터 프런트엔드(Front End)까지 일관된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통합연결(End to End) 및 고객여정 전반의 가치사슬 최적화를 위한 테크 고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서는 기존 트래픽에 초점을 맞춘 월 활성 사용자(MAU) 같은 허무 지표가 아닌 고객경험강화, 프로세스전환, 디지털 수익화를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핵심성과지표도 마련해야 한다.
2023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분석한 디지털이니셔티브 그룹 김형택 대표는 ‘2023년은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전략 추진에 따른 투자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편 디지털 기반의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10대 트렌드 키워드 발표내용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전문채널인 디지털보난자(digitalbonanza.co.kr/2023dx-trend)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