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Card는 메시와 네이마루가 월드컵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1만개의 식사를 유엔세계식량기획(WFP)에 기부한다고 발표하였다.
마스터 카드는 선수 골 기부 이외에 캠페인 확산을 위해 # TogetherWeAre10 라는 해시태그가 사용될 때마다 1인분의 식사를 WFP 에 기부하는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그러나 캠페인을 트위터에 게시하자 마자 트위터에서 선수 골에 상관없이 당연하게 기부해야 한다는 비난의 트윗일면서 이슈가 되었다. 마스터카드는 이슈가 되자 두 선수의 골수에 상관없이 2018년에 1만개의 식사를 배포 한다고 내용을 수정하고 팬들의 참여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