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의 발전과 챗GPT의 폭발적인 사용자 증가를 통해 현재 AI 시대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코파일럿을 통합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뉴빙을 시작으로 윈도우, M365, 개발 플랫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윈도우 키 옆에 코파일럿 물리 키가 탑재된 PC 출시를 예고하며 더욱 편리한 AI 활용 환경을 제시한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단순히 디지털 툴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사람, 프로세스, 문화, 성과 제도까지 포괄적으로 변화시켜 생산성을 높이는 개념이다. 코로나19, 세대 간 갈등, 전사적 혁신 등 다양한 배경으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도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구축을 위해서는 협업/소통 솔루션, 모빌리티, 보안 강화, 데이터 분석 도구 등이 필요하다.
코파일럿은 챗GPT의 기반 모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엔진과 앱을 융합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한다. 언어 모델, 데이터, 앱, 웹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작동하며, 보안 및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팀즈 내에서의 활용을 통해 이메일 요약, 회의록 정리 등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코파일럿 도입 시에는 ROI를 신중하게 분석하고, 코파일럿 랩과 같은 레퍼런스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프롬프트 질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통해 회사 자체 서비스나 데이터와 연동하여 더욱 확장된 활용이 가능하다. AI 시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AI를 잘 활용하는 개인과 조직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AI 도입 목표 설정, 현황 분석, 역량 강화, 데이터 환경 구축, 파일럿 운영 등 단계적인 도입 전략을 제시하며, 무료 코파일럿 버전을 통해 먼저 경험해보고 점진적인 도입을 고려할 것을 권장한다.
출처:헬로티_매일 만나는 산업, I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