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 지고 기존 매스미디어 기반의 광고매체들의 마케팅효과가 떨어지고 있다. 더불어 소비재를 기반한 마케터들은 더욱더 고객의 구매를 자극하기 위한 타겟 마케팅 집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객의 직접적인 구매가 일어나는 매장내에서 고객의 MOT(Moment of Truth) 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마케팅 믹스(Marketing Mix)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Hointer 가 시애틀에 QR코드를 기반한 남성용 청바지를 판매하는 무인매장을 개설하였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옷을 쌓아놓는 진열대 나 상품을 안내하는 보조원이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은 어수선해 보이지만 빨래줄에 옷이 걸린것처럼 주르륵 청바지가 걸려있는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장난감 코너에는 스파이더맨 같은것들이 보이게 하고 패션코너에는 이베이(eBay) 패션블로그들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보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트위터의 시멘틱 분석(Sentiment Analysis)을 기반한 고객들이 선물하기 좋아하는 선물 탑10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베이(eBay)는 캠페인 기간동안 3천여명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