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hop이 선정한 미래 리테일을 위한 5가지 핵심 전략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 전시회와 컨퍼런스 K Shop을 주최하는 킨텍스는 미래 리테일을 위한 5가지 핵심 전략을 선정, 발표했다.
온라인 몰, 모바일 샵, 홈쇼핑 등 다양해진 쇼핑채널의 특성을 반영하고, 스마트한 고객의 진화하는 쇼핑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계는 끊임없이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올해 K Shop의 주제로 킨텍스가 선정한 ‘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의 다섯 가지 전략은 리테일 마케팅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Omni-Channel, ‣Micro Moments ‣eDelivery, ‣Business Collectives ‣no-Click Experience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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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Channel은 이미 유통업계가 3~4년 전부터 주목하고 있는 개념으로, 여러 쇼핑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고객에게 동일한 경험 및 혜택을 제공하는 미래 리테일의 운영 전략이다.

Micro Moments는 구글 리테일이 소개한 개념으로, 결제 단계에서의 이탈, 유사상품으로의 이동 등 짧은 순간에도 바뀌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시의적절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리테일의 고객 전략이다.

eDelivery는 쇼핑채널과 고객 선호 배송형태의 다각화, 배송기술의 발전에 따른 미래 리테일의 배송 전략으로, 물류 처리와 라스트마일 배송 혁신을 통해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리테일의 배송 전략이다.

Business Collectives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다른 분야의 업체가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각자의 전문성과 이용자 기반을 공유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미래 리테일의 상생 전략이다.

no-Click Experience는 고객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제적으로 제안함으로서 보다 간편한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미래 리테일의 판매 전략이다.

급변하는 리테일 환경에서 각 유통업체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운영-고객-배송-상생-판매 전략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특히 eDelivery 전략에 대해서는 K Shop과 동기간에 킨텍스와 싱가포르엑스포가 공동주최하는 국제 행사 Last Mile Fulfilment Korea(LMFKorea)에서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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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Shop을 주최하는 킨텍스 윤명희 과장은 “유통업계 종사자 및 매장 운영자들이 변화하는 쇼핑환경에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5개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며 “오는 9월 K Shop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더욱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련참고기사: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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