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 슈퍼레어, 클립드롭스, 닉플레이스 등 서로 다른 NFT 마켓에서 구매한 NFT 작품들… 내가 투자한 NFT 작품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보니 관리도 안되고 구매한 시점에서 수익이 났는지, 손해인지를 알기도 어렵습니다. 또 적절한 판매시기를 놓쳐서 손해를 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여기 뱅크샐러드나 토스처럼 여기저기 흩어진 NFT 자산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그 가치를 평가해주는 신통방통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컨텍스트아이오에서 운영하는 NFT 뱅크가 그 주인공인데요… 컨텍스트아이오는 카카오 계열인 그라운드엑스 출신인 김민수 대표가 2020년에 창업한 회사로 변동성이 높은 NFT의 현재 자산 가치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NFT 취득부터 관리, 수익 창출까지 고객의 NFT 여정 전 과정을 돕는 탈중앙화된 금융 플랫폼으로 NFT계의 뱅크샐러드로 불리고 있습니다.
NFT 뱅크는 조사를 통해 시장정보의 비대칭성때문에 NFT 거래성사율이 예상보다 낮다는 점을 파악하고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5,000개 이상의 NFT 컬렉션에 대한 예측 정확도 및 희귀도 점수를 확인하고 NFT 거래 데이터를 분석하여 적정 가격을 제시합니다. 또한 메타마스크 지갑을 연동하면 자신이 보유한 NFT 포트폴리오의 거래내역, 자산 가치, 매출, 지출 및 토탈 ROI와 같은 P&L(Profit and Loss)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