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IKEA)는 HTC Vive의 SteamVR스토어에 주방가구체험 증대를 위한 가상현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서비스는 게임플레이(Game Play)가 주방안을 돌아다니면서 캐비닛 색상을 바꾸는 것 뿐이지만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주고 있다. Vive는 공간의 크기 즉 방의 크기들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실제거실에 적합한 가구 구입검토를 위하여 줄자로 길이를 재지 않아도 크기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케아는 가상현실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5년~10년내에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가상현실은 리테일의 환경을 바꿔 놓을것이며 고객은 가상현실을 통해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를 구입하기 전에 비교, 검토하고 체험하는데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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