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국 소매 협회 (NRF)는 대형 체인점 120 개 옴니 채널 화의 진행 상황을 나타내는 “옴니채널 소매 지표 (Omnichannel Retail Index) ‘를 발표했다.
옴니 채널 화 진척도 조사는 FitForCommerce 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소매지표는 아래와 같은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각 사항을 분석하여 평가하였다.
- 매장내 이용가능한 제품 재고확인 (in-store product availability)
- 스마트 폰과 태블릿 등 멀티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모바일 플랫폼 경험제공 (multidevice / platform experience)
- 메일 및 쿠폰, 마일리지 등의 로열티 마케팅 프로그램 실행 (email and loyalty marketing programs)
-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가게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customer delivery)
- 온라인에서 구입 한 상품을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는 서비스(customer returns)
옴니채널 구현에서 가장 중요한 온라인에서 주문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는 ‘(BOPIS : Buy Online Pick-up In Store) ‘ 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홈데포, 니만 마커스, 노드스트롬등이였으며, 조사결과 미국 소매업체중 BOPIS를 도입하고 있는 업체는 전체중 4 분의 1 정도에 밖에 되지 않는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옴니채널 추진 진행상황을 조사한 결과 반품배송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업체는 50%정도였으며, 매장내 재고를 확인하도록 지원서비스는 50%, 모바일에서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는 25%,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장바구니 적용서비스는 84%가 도입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참고기사:Omnichannel Retail Index 2015
Omnichannel comes of age with new index
Setting Standards for Omnichannel Ret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