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세대 와 여성, 라틴아메리카 소비자의 증가로 인해 위스키는 부활하기 시작하였다. 마케팅 전략에서 소셜과 디지털 전략을 확대하여, 디지털 및 소셜에 지출하는 비용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Facebook, Instagram, Twitter, YouTube, Snapchat 등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위생용품, 식료품, 음료제품등의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동일한 패턴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R&D기능을 체계적으로 아웃소싱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모델은 특히 제약업계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다. The Economist가 지적한 것처럼 대기업은 직접 신약개발을 하지 않고 다른 기업을 인수해 판매 및 규제대응, 통합처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