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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Retail

라쿠텐 드론배송서비스 ‘Soraraku’ 출시 골프장 배송서비스 제공

일본 라쿠텐이 드론배송서비스인 'Soraraku(そら楽)'을 출시했다. 첫번째로 골프장에 드론으로 음료 및 골프용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규제문제때문에 상용화에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라쿠텐은 골프장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드론배송을 구현하고 있다.

현재의 e-커머스 환경을 이해하기 위한 몇가지 분석

E-커머스가 성장하고 있지만 과제도 늘어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환경에서 고객의 참여 와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은 어느때보다 데이터가 대량으로 존재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데이터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커머스 기업이 상기해야할 5개의 차트는 다음과 같다.

Shopify 채팅봇형 가상비서 서비스 ‘Kit’ 인수

세계최대의 쇼핑카트서비스를 제공하는 'Shopify'는 가상마케팅 어시스턴트 'Kit'를 운영하는 Kit CRM을 인수하였다. Shopify는 이번 인수를 통해 대화형 상거래의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Kit은 Shopify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 중에 하나였다.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인수를 결정하게 되었다.

화장품 브랜드 증강현실을 활용한 제품 체험 및 경험 증대

화장품 전문 브랜드 세포라(Sephora)는 증강현실기업인 모디페이스(ModiFace)의 기술을 활용하여 증강현실앱인 'Virtual Artist'를 통해 다양한 립스틱을 바를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제품은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할 수 있다.

Low’s 주택리모델링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Microsoft HoloLens) 활용

Lowe's는 Microsoft와 협력하여 Microsoft HoloLens를 주택리모델링에 활용한다고 발표하였다. Lowe's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HoloLens를 활용하여 실물을 보지않고 주방, 조리대, 가전설비등의 다양한 디자인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케아(IKEA) 주방가구체험 증대를 위한 가상현실(VR)서비스 제공

이케아(IKEA)는 HTC Vive의 SteamVR스토어에 주방가구체험 증대를 위한 가상현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도미노피자 스마트폰 앱(App)을 실행시키는 것만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Zero Click’ 공개

'Zero Click'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별도의 로그인과 모바일App에 별도의 주문을 입력할 필요가 없다. 피자가 먹고 싶을때 모바일 App만 시작하면 가까운 도미노피자 매장에 주문내용이 전송되고 주문확인이 표시된다.

자동운전 미니배달 차량 Dispatch

Dispatch는 고객들에게 신속한 배송을 위하여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자동운전 미니배달 차량을 개발중이다. 모든 장소에서 작동가능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저렴한 가격의 배송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아마존(Amazon)글로벌 파트너프로그램에 ‘Amazon Payments’ 지원

2013년에 도입된 이 결제플랫폼은 고객이 Amazon 로그인 정보로 웹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결제분야에서 Amazon의 존재는 아직 미미하다. 다른 웹사이트에서 'Login and Pay with Amazon' 기능을 이용한적이 있는 고객의 수는 2016년 2300만명에 달하지만, PayPal의 약 1억 7000만 이상의 활동계정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이다. 그러나 Amazon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의 결제를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관리한다는 점에서 이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PayPal이나 Visa와 경쟁하려고 한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IBM의 인공지능 왓슨(Watson)을 활용한 모바일앱(App)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는 2016년 4월에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Watson)'을 탑재한 모바일앱(App)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모바일앱은 IBM이 2년전에 투자한 Fluid가 노스페이스와 제휴해 개발한다.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이 유통환경에 처음으로 모바일앱 경험을 강화하는데 활용된다.

소셜콘텐츠를 어떻게 판매와 결합 시킬것인가?

많은 브랜드 기업과 마찬가지로 미국 코스매틱 브랜드 Urban Decay는 소셜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려고 모색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채널에서 정보를 확산시키는 것은 오히려 소비자에게 분산된 경험을 제공할 가능성도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는 2015년에 통합사이트인 “UD All Access”를 오픈하였다.

소셜미디어 기존 패션업계 패러다임을 바꾸다

2016년 2월 뉴욕패션위크에 디자이너들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패션쇼 종료후 즉시 새 컬렉션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발표한다. 이러한 변화는 소셜미디어 힘에 자극을 받아 생긴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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