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도입된 이 결제플랫폼은 고객이 Amazon 로그인 정보로 웹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결제분야에서 Amazon의 존재는 아직 미미하다. 다른 웹사이트에서 'Login and Pay with Amazon' 기능을 이용한적이 있는 고객의 수는 2016년 2300만명에 달하지만, PayPal의 약 1억 7000만 이상의 활동계정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이다. 그러나 Amazon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의 결제를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관리한다는 점에서 이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PayPal이나 Visa와 경쟁하려고 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는 2016년 4월에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Watson)'을 탑재한 모바일앱(App)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모바일앱은 IBM이 2년전에 투자한 Fluid가 노스페이스와 제휴해 개발한다.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이 유통환경에 처음으로 모바일앱 경험을 강화하는데 활용된다.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서비스와 유사한 서브스크립 딜리버리서비스(Subscription Delivery Service)를 포스트메이츠(Postmates)가 런칭하였다. 매월 9.99달러의 Subscription Delivery Service 인 'Plus unlimited'를 제공하고 있다. 30달러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시스템즈(Checkpoint Systems)는 이온리테일의 상품관리 시스템의 도입 및 RFID 재고로봇을 시험도입하기로 하였다. 이번 도입으로 회사의 EAS(전자제품관리) 시스템은 기존의 AM방식에서 RFID로 확장 가능한 RF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교체를 실시하는것 외에 RFID로봇의 시험도입으로 재고정확도 및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마존이 제공하는 자동주문 서비스인 대시버튼(Dash Button)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P&G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쇼핑고객의 구매정보를 분석하는 1010data’s Ecom Insights Panel 를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P&G가 31%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Kimberly Clark(14%), Clorox (11.7%), PepsiCo (7.5%), SC Johnson (5.5%), and Kraft Heinz (5.0%) 순으로 나타났다.
힐튼호텔(Hilton Hotel) 과 IBM은 협력하여 왓슨(Watson)을 기반한 호텔컨시어지(Concierge) 로봇(Robot)서비스인 코니(Connie)을 파일럿 테스트 하고 있다. 코니는 Watson 과 WayBlazer의 정보를 기반으로 학습을 통해 손님에게 여행지추천, 음식추천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세븐&아이 홀딩스는 2015년 11월 1일 세븐넷 쇼핑, 로프트 등 그룹8개 기업을 통합하는 쇼핑몰 사이트 ‘옴니세븐(Omni7)’을 개설하였다. 옴니채널 전략 추진후의 성과를 "소고세이부의 마츠모토 타카시 사장" 이 그 동안의 성과를 인터뷰를 통해서 공개한 내용이 있어서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