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nture는 Global Consumer Pules Research 를 기초로 'Digital Disconnect in Customer Engagement' 보고서를 공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80%는 고객창구에서 인간미 있는 대응을 원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0%는 지난 1년 동안 고객서비스 품질이 낮은 이유로 서비스를 바꾼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딜로이트 글로벌의 ‘2016 글로벌 모바일 소비자 트렌드(2016 Global Mobile Consumer Trends)’의 조사에 따르면 매장 (인스토어) 구매 시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는 비율이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중국은 지난해 대비 66 %나 증가해 현재 중국 소비자의 61%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살 때 모바일 결제수단을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E-커머스가 성장하고 있지만 과제도 늘어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환경에서 고객의 참여 와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은 어느때보다 데이터가 대량으로 존재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데이터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커머스 기업이 상기해야할 5개의 차트는 다음과 같다.
Criteo의 모바일 커머스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모바일 거래중 54%가 모바일 App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졌다. 주문당 평균 금액도 모바일Web(93달러), PC(100달러) 보다 모바일 App(102달러)의 구매금액이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 App을 기반으로 모바일 커머스 및 옴니채널 전략 성공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살펴봐야한다.
아마존이 제공하는 자동주문 서비스인 대시버튼(Dash Button)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P&G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쇼핑고객의 구매정보를 분석하는 1010data’s Ecom Insights Panel 를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P&G가 31%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Kimberly Clark(14%), Clorox (11.7%), PepsiCo (7.5%), SC Johnson (5.5%), and Kraft Heinz (5.0%) 순으로 나타났다.
Westfield는 미래 유통 산업의 5가지 주요 트렌드를 정리한 '‘How We Shop Now: What’s Next?,’ 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리포트는 미국과 영국의 12,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서 전문가들이 현재 뜨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가 어떻게 미래 매장을 바꿔놓는지를 분석하였다
O2O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돼 온·오프라인을 상호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거나 사업, 서비스 영역의 확장, 고객 관리 및 마케팅 효율성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온라인 기반 사업자의 경우 충성도 있는 회원 데이터베이스와 플랫폼을 활용해 새롭게 오프라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오프라인 사업자와 제휴를 맺어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의 경우에는 기 구축된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모바일을 활용한 신규 사업에 진출하거나 온라인 사업자의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고객 확보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Northwestern University 연구진은 고객리뷰 관리 기업인 PowerReviews 와 공동으로 리뷰평점이 구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의 상관관계를 분석 한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조사는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사이트에서 22개 제품 카테고리을 대상으로 111,460개 품목을 분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