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KFC가 직원들에게 올바른 프라이드 치킨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하여 VR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하였다.
KFC는 ‘모든 KFC주방작업에 대한 E-Learning 과 실습을 제공하는 CMC(Chicken Mastery Certification) 이라는 교육프로그램에 VR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발혔다.
KFC가상방탈출 훈련게임(The Hard Way – A KFC Virtual Training Escape Room)은 연수생들은 VR헤드셋을 착용하고 11개의 허브와 향신료, 닭과 빵 등이 방 안에 있고 닭 손질부터 튀김기 사용법까지 KFC만의 레시피를 5단계에 거쳐 실습하게 된다. 치킨을 만드는 각각의 프로세스를 미션으로 부여하고 각 단계별 미션을 클리어 하면 방에서 탈출 할 수 있는 게임형식(Gamification)으로 구성하였다.
KFC는 VR교육프로그램을 지역관리자와 프랜차이즈 점주의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