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제약회사인 Theraflu는 세계 최초로 감기의 초기 증상중인 하나인 미열을 즉시 감지하고 컨디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려주는 빌보드를 거리에 설치하였습니다.
빌보드에는 열 적외선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으며 빌보드 앞에서 선 사람의 체온을 즉시 측정하고 열 화상 이미지로 보여줍니다. 미열이 있다고 측정된 사람에게는 ‘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라는 경고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이 열화상 이미지는 마이크로 사이트와 QR코드로 접속하여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TherafluThermoscanner 해시태그를 붙여 자신의 열화상 이미지’를 소셜미디어 등에 공유할 수 있으며 휴가를 위하여 상사에게 직접 사진을 전송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Theraflu Thermoscanner – First outdoor ad that can detect fever from Saatchi & Saatchi Poland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