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고양이를 치료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브라질 비영리 단체 RSPCA 는 검은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양에서는 검은고양이는 불행을 초래 한다 라는 미신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검은 고양이 입양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보호하는 고양이중 약 70%가 검은 고양이로 대부분은 시설에서 일생을 보낸다.
RSPCA는 이런 검은고양이의 불길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Lucky’ 라는 이름을 붙인 고양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Lucky’ 는 놀라운 경품 당첨율을 자랑하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검은고양이’ 이름으로 Lucky의 이름으로 복권이나 각종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결과 태블릿, 스마트폰, PS 등의 고가의 경품을 비롯해 몇 개월동안 18번이나 경품에 당선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소개하였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zYEwtu4DDTk]
관련참고기사:The Lucky Black 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