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에 한번씩 여성이 DV(Domestic Violence:가정폭력)의 피해를 받고 있다는 브라질에서 폭력퇴치 비영리 조직인 Disque-Denuncia가 “연예인과 협력하여 Facebook 편집버튼(Edited Button)”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브라질에서 인기를 자랑하는 30명의 여성 연예인들이 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테이블 모서리에 부딪쳐 버렸다.” , “ 계단에서 떨어졌다” 등의 DV피해자가 자주 사용하는 흉터의 이유를 게시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보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각 게시물에 있는 “편집버튼”을 클릭하면 편집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편집된 내용에는 Disque-Denuncia의 가정폭력 근절에 관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참여한 연예인 30명의 페이스북 팬이 총 8300만명이며, 참여는 18만건, 2000만명 이상에 도달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_QI0Mmx2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