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western University 연구진은 고객리뷰 관리 기업인 PowerReviews 와 공동으로 리뷰평점이 구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의 상관관계를 분석 한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조사는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사이트에서 22개 제품 카테고리을 대상으로 111,460개 품목을 분석 하였다.
조사결과 고객들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가장 영향력 있는 평점은 5점 만점이 아닌 4.2 ~ 4.5인것으로 나타났다. 5점 만점인 경우에 되려 상품구매 가능성이 낮은것으로 조사되었다. 5.0만점 평가는 회사내부사람이나 마케팅 방법 등을 통하여 조작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1.0 ~3.0의 낮은 평점는 구매에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파워리뷰즈(PowerReviews)가 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82%가 저평가자의 리뷰를 참고하여 구매결정을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고객들이 리뷰를 가장 많이 참고하는 제품아이템도 함께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가격이높거나(Higher price) , 안전성(Safety)을고려하거나, 잘알지 못하는 신규 브랜드 나 제품 일 경우 리뷰를 많이 참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