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으로 인해 고속도로에서 사망사고 건수가 지난해 비해 17%가 증가한 페루 리마지역에서 이동통신사 Movistar가 과속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은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를 지켜주면 보상으로 인터넷트래픽을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운전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회사는 ‘Speed Control’ 이라는 모바일App을 개발하였다. 모바일App을 열고 목적지를 설정한후 고속도로 입구를 빠져나가면 App의 GPS가 자동으로 속도를 측정하여 제한속도를 초과하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1GB트래픽을 선물하는 구조로 진행되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RM1hrRwFHE]
관련참고기사:Speed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