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마케팅전문가들이 말하는 2020년 마케팅 변화 키워드는 ?

5G, AI, 공유, 초연결 등 현재의 시장을 지배하는 이들 키워드들은 향후 산업의 방향을 크게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의 진화와 함께 그 혜택은 소비자/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및  브랜드에 대한 인식과 구매 습관을 바꾸고 있다.
 
2020 디지털마케팅서밋(DMS 2020)에 참가하는 키노트 연사의 강연 주제를 통해서 마케팅 변화의 키워드를 분석해 본다. 

 
네슬레의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VP인 ‘Mario Vera’ 는 ‘최근 가장 많은 화두 중 하나는 브랜드의 신뢰입니다. 컨텐츠는 넘쳐나고, 디지털 채널은 누구나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라고 브랜드의 신뢰성 및 진성성을 강조하고 있다. Mario Vera는 ‘글로벌 멀티미디어 캠페인 스토리:네스가페의 Cause Marketing’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CMO로도 선정된 적이 있는 전 글로벌 CMO인 ‘Timothy J Mahoney’ 는 최근 ‘포드와 페라리’ 영화가 흥미로웠다. 자동차는 지난 100여 년간, 전 산업의 혁신 아이콘이었다. 테슬라가 화두를 몰고 다니고 있고, 대형 자동차 기업들은 미래의 자동차 패권을 위해서 초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 Mobile First가 어떻게 산업을 바꾸고, 마케팅에 현재와 그리고 미래에 영향을 주는 살펴봐야 한다.’ 라고 모바일중심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Timothy는 폭스바겐 글로벌 CMO를 역임하고, 최근 GM의 글로벌 CMO를 역임했다.  그는 평생 글로벌 빅브랜드 자동차의 글로벌 CMO로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하고, 지역에 맞는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실행해 왔다. Timothy는 ‘GM CMO에게 듣는 ‘모바일 퍼스트’ 세계’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Shiseido의 본사 임원 Welington과 유니레버의 Jason은 ‘모두가 고객 경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케터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소비자이기도 합니다. 소비자로서, 보다 나은 쇼핑 경험을 주는 브랜드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라고 고객경험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Welington은 ‘시세이도의 진화한 마케팅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으로 Jason은 ‘ 데이터드리븐 브랜드 그리고 디지털경험’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출처:디지털마케팅 코리아
관련참고과정: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정디지털마케팅전략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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