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아동복지 NPO · Singapore Children ‘s Society 의 조사에 따르면 사이버 폭력을 받고 있는 9명중 1명은 아동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이런 피해자 아동의 목소리를 주변에서 듣기가 어렸다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은 ‘Daniel’ 이라는 가상의 아이가 비친 디지털간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매일 방문하는 정류장에 설치하였다. 간판에는 ‘Shazam 을 켜고 Daniel의 침묵을 깨라’ 라는 표기되어 있다. Shazam을 켜면 간판에 흐르는 주파수를 읽어 Daniel 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Daniel의 흐느낌과 함께 내 애기를 들어 줄 수 있니? 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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