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까페가 점점 더 개인화 되고 생각한것보다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다는것에 착안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주는 벤치(bench)를 만들었다.
이탈리아에서 ‘Salone del Mobile in Milan’ 가 열리는 기간 동안 근처에 벤치를 놓아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하였다. 평범한 벤치이지만 두사람이 앉게 되면 우측에 있는 벤치가 왼쪽으로 이동하여 점점 더 왼쪽에 앉는 사람에게 다가가도록 하였다.
자연스럽게 벤치가 이동하면서 사람들이 서로 인사를 하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였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f09HIBX8XU]
관련참고기사:Nescafé / The Hello Be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