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만마커스(Neiman Marcus)는 새롭게 95,000평방피트의 2층규모의 신규매장을 오픈하였다. 이 매장은 Fort Worth의 ‘The Shops at Clearfork’에 개장하였다. 새롭게 연 매장은 다양한 디지털기술들을 접목하였다.
<image Source=neiman marcus>
이 매장은 화장품 코너를 오픈셀방식으로 만든 최초의 매장이다. 유리케이스를 없애고 셀스서비스 디스플레이로 교체하였다. 그러나 매장내에 8개의 메모리 메이크업 미러를 갖추고 메이크업 전문 직원이 함께한다. 고객은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동영상을 촬영한후 나중에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두개의 드레스룸에는 메모리 미러(Memory Mirrors)가 있어 친구에게 옷이 잘 어울리는지를 공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비디오로 녹화하여 나중에 구매를 결정할 수 있게 선글라스 미러(Sunglass mirror)도 설치되어 있다.
드레스룸에서 좋아하는 음악의 플레이리스트를 스마트폰으로 직접 구성할 수 있다.
관련참고:New Neiman Marcus in Fort Worth built with tech and convenience layered on top of art and 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