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VEA는 멀리 떨어진 사람의 피부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인공피부인 “Second Skin Project”를 진행하였습니다.(프로젝트는 캠페인을 위해 가상으로 만들어진것임)
NIVEA는 몇 년간 개발을 거쳐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사람의 피부의 온기를 전달하고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인공피부를 개발하였습니다. 인공피부는 나노기술을 활용해 만들어낸 피부에 전기자극을 가하는 것으로 먼 곳에서 자신의 피부에 닿는 사람의 손 온기 와 움직임 또는 피부를 만지는 힘까지 감지하여 실제로 피부를 만지는 스킨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획기적인 기술을 로라 와 파블로가 경험하는 기회를 얻게됩니다. 어머니 로라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살고 있으며, 아들 파블로는 비행기로 14시간 걸리는 파라과이 차코에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WhatsApp으로 대화를 하지만 실제로 껴안으면서 피부의 온기를 느낄수는 없습니다.
어머니 로라 와 아들 파블로는 인공피부를 몸에 걸친후 VR헤드셋을 장착하고 마치 눈앞에 서로가 존재하는 것 같은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됩니다. 오른 손을 움직여 서로를 만지자 만지는 느낌이 느껴지면서 서로 감격합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mE6zpmrs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