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펩시의 위챗(Wechat), 바인(Vine)활용 마케팅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는 버버리(Burberry)가 중국의 대표적인 메신저 서비스인 위챗(Wechat)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4년 Autumn/Winter 여성용패션쇼를 위챗과 제휴하여 VIP고객들이 패션쇼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버버리는 별도의 패션쇼 콜랙션 영상을 위챗 전용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디자인팀이 런웨어 영상에 간략한 오디오 설명을 삽입하여 생생한 현장의 패션쇼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WunAgO97TI]

펩시는 새로운 캠페인 주제인 ‘Unbelievable’를 홍보하기 위하여 Vine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Unbelievable’와 부합되는 동영상을 ‘#LiveForNow’ 해쉬태그를 붙여 올려주면 이중에서 베스트 영상을 뽑아 영국 7개도시에 있는 옥외광고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관련참고기사:

– Burberry Prorsum Womenswear Autumn/Winter 2014 Show

– Pepsi Max integrates real-time Vine videos into outdoor 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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