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System의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소매 매출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총 매출액은 14%증가한 27억 2000만 달러로 모바일에서의 구매는 34%로 나타났다.
2014년에 이어 모바일에서 온라인 쇼핑이 성장했지만 태블릿의 매출은 감소하였다. 모바일기기(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대비 7%증가한 34%로 스마트폰 단독 매출은 22%였다.
온라인 쇼핑몰 방문은 모바일이 PC를 넘어섰다. 모바일에 체크한 후 PC에서 구매하는 사용자는 많지만 모바일에서만 사용하는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단말별 모바일 매출을 비교해 보면 iOS가 Android보다 3배 더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BM이 11월 29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는 모바일에서의 매출은 온라인 전체의 36%로 트래픽을 보면 모바일이 PC를 넘어섰다. IBM조사에서도 iOS 와 Andriod의 매출 점유율은 iOS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장 많이 팔린 전자제품 Top5는 Samsung 전자의 4KTV , Apple iPad Air2 , Microsoft XBOX One , Apple iPad mini , Sony의 PS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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