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2016년에 발매하는 에어컨은 방 안에 있는 각각의 “뜨거운” , “추운”의 감각을 분별하고 온풍을 제어하는 세계 최초의 “온냉감지 센서”를 탑재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몸에서 방출하는 열량을 센서로 감지하여 춥다고 느끼는 사람을 따뜻하게 하고 더운사람에게는 시원하게 해주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가족이 모이는 거실에서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 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에어컨의 발매에 맞춰 감정과 체온의 관계를 조사실험하는 “Love THERMO #사랑으로 따뜻하게 하다”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실험은 6쌍의 가족을 모집하여 평소에는 말하지 않는 감사와 사랑의 말을 상대에게 전달하고 그때의 체온의 변화를 기록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부부, 엄마와 딸 이 감사의 편지를 읽으면서 사랑해, 고마워라는 말을 하자, 실험전에 비해 피험자의 체온은 최대 1.2도, 6쌍의 평균 약 0.8도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관련참고기사:LOVE THERMO # 사랑으로暖め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