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저가항공사인 easyJet은 여행지에서 관광할 때 스마트폰에 의지하지 않아도 거리를 산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 ‘Sneakairs’를 소개하였습니다.
여행지에서GPS로 현재 위치를 확인하면서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길 안내 모바일 App이 유용하나 모처럼의 관광인데 스마트폰 화면만 보고 있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esayJet은 좌우 운동화 밑창에 자그마한 장치를 삽입후 Bluettoth와 연동하여 목적지까지 사람에게 진동으로 길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산책하다가 우회전할때는 오른발이 진동하고 반대로 좌회전할 때 왼발이 진동하는 식으로 Google지도 네비게이션에 따라 사용자를 유도해줍니다. 현재 Sneakairs는 현시점에 구상단계에 있으며 상품화는 미정입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3ghwJ2aJi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