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니셔티브 그룹은 10월 30일 폴인이 진행하는 ‘D2C, 디지털 시대 브랜드의 생존 전략’ 트렌드 세미나 에서 ‘지금, D2C 브랜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주제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와비파커(warbyparker), 글로시에(Glossier), 올버즈(Allbirds), 안다르(andar), 쿠캣(Cookkat), 블랭크(Blank). 이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오프라인 기반없이 디지털 세상에서 태어난 D2C(Direct to Consumer) 브랜드라는 것 입니다.
과거에는 이제 막 시작한 스몰 브랜드가 빅 브랜드와 경쟁하는 건 거의 불가능했죠. 지금은 한 가지 제품에 집중하면서 고객과의 탄탄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 D2C 브랜드들이 기존 브랜드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D2C브랜드는 어떻게 기존 리테일 업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고 있을까요? D2C와 기존 판매방식의 차이, 현재 D2C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성공적인 D2C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단계별 접근법에 관해 알아봅니다.